
자산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돈과 관련된 용어 중에서도 특히나 자주 쓰이는 말인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자산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산의 개념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산이라 함은 재산인가요?
돈 많은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흔히 부자라고 부르죠. 이때 말하는 부자란 과연 재산이 많은 사람일까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한 표현은 아니라고 해요. 왜냐하면 부(富)라는 한자어 자체가 재물 재(財) 자와 산 산(山) 자를 합친 글자이기 때문이에요. 즉, 부는 곧 ‘재산’이라기보다는 ‘산처럼 쌓인 재화’라는 뜻이랍니다. 따라서 진정한 부자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양의 재화를 축적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만이 진짜 자산인가요?
부동산 등 눈에 보이는 형태로만 존재하는 유형자산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에요. 기업경영학 분야에서의 자산은 재무상태표상 유동자산 및 비유동자산뿐만 아니라 무형자산까지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이렇게 넓은 범위의 자산을 정의할까요?
그것은 미래 현금흐름 창출능력 또는 가치창출 잠재력 측면에서 다양한 종류의 자산들이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공장설비 같은 유형자산은 일정 기간 동안 수익을 가져다주지만 토지같이 장기간 보유되는 자산은 그렇지 않아요. 또한 특허권 같이 기술혁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형자산은 한 번 획득하면 영구히 지속되지만 영업권처럼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권리도 있죠. 이러한 차이를 고려해서 각 자산별로 합리적인 수준의 평가방법을 적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나의 자산은 얼마만큼 될까요?
재무제표상의 자산은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됩니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될 수 있는 자산이고, 비유동자산은 1년 이상 장기적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이지요. 통상적으로 개인이든 기업이든 순자산가치 혹은 자기 자본가치라 불리는 총 자산 대비 자본총계 비율이 높을수록 우량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부채비율 역시 무시할 수 없는데요, 과도한 부채비율은 회사의 안정성을 저해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이자비용 부담이 커지므로 투자 시 유의해야 하죠.
'자산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동산 공부하는 방법 (0) | 2023.05.23 |
|---|---|
| 1주택자 갈아타기 (0) | 2023.04.28 |
| 자산을 불리는 방법 (0) | 2023.04.21 |
| 노령연금이란? (0) | 2023.03.23 |
댓글